장애인활동지원 신청방법과 등급별 이용시간, 종합점수 42점이 기준

종합점수 42점 이상이면 등급이 나옵니다, 소득 기준은 없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 신청방법과 등급별 이용시간, 종합점수 42점이 기준

장애인활동지원은 6세 이상 64세 이하 등록장애인이 활동보조·방문목욕·방문간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의 서비스지원 종합조사를 거쳐 종합점수가 산출되고, 42점 이상이면 활동지원등급을 받아 월 최소 60시간부터 최대 480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복지제도와 다릅니다.

종합점수 기준 통과를 상징하는 계기판 일러스트

📌 65세가 되면 이 제도 대신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으로 넘어갑니다. 지금 활동지원을 받고 있더라도 만 65세가 가까워지면 두 제도의 차이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어떤 서비스를, 얼마나 받나

장애인활동지원은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등록장애인에게 활동보조인이 방문해 신체활동, 가사활동, 이동 보조 등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더해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도 포함됩니다. 2026년 기준 급여단가는 시간당 17,270원이며, 전년(16,620원) 대비 3.9% 인상됐습니다.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은 등급에 따라 월 약 60시간부터 최대 약 480시간까지 차이가 크고, 심야·공휴일에는 시간당 4,950원, 그 외 시간대는 3,300원의 가산급여가 추가로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대상 확인하기

모든 장애인이 아니라 나이와 조사 결과 기준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 연령 — 만 6세 이상 64세 이하(65세부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전환)
  • 등록 — 장애인등록이 완료돼 있어야 함(등록 전이라면 먼저 장애인 등록 절차부터 진행)
  • 조사 결과 — 서비스지원 종합조사에서 종합점수 42점 이상
  • 소득 — 별도 소득 기준 없음(소득이 높아도 조사 결과만 충족하면 신청 가능)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신체 기능 저하나 독립생활 어려움이 크다면 종합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고, 반대로 등록 장애 정도가 심해도 실제 활동지원 필요도가 낮게 평가되면 42점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점수는 등록 장애유형·정도만으로 자동 산출되는 것이 아니라 방문조사 결과가 함께 반영되므로, 조사 당일 실제 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조사와 등급별 이용시간을 상징하는 일러스트

3. 이용 시간, 등급별로 이렇게 다릅니다

“최대 480시간”이라는 숫자만 보고 누구나 그만큼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실제 이용 시간은 종합조사 점수 구간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 등급마다 배정되는 시간이 다릅니다. 최소 구간은 월 약 60시간 수준이고, 활동지원 필요도가 가장 높게 평가된 최고 등급이라야 480시간 근처까지 배정받습니다. 여기에 야간이나 공휴일처럼 상대적으로 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시간대를 이용하면 가산급여가 별도로 붙어 실제 체감 지원 시간이 조금 더 늘어나는 효과도 있습니다.

4. 신청 방법

  1. 장애인 등록이 완료됐는지 확인합니다(안 돼 있다면 먼저 등록 절차 진행)
  2.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활동지원 신청서를 제출합니다(거동이 불편하다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연락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국민연금공단 방문조사 담당자가 집으로 방문해 신체·정신 기능 상태와 활동지원 필요 정도를 조사합니다
  4. 조사 결과로 종합점수가 산출되고, 42점 이상이면 활동지원등급이 결정됩니다
  5. 등급에 따라 배정된 월 이용 시간 안에서 활동보조인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5. 신청 전 확인할 점

방문조사는 한 번의 인상으로 등급이 정해지는 만큼, 평소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사 결과에 이의가 있다면 이의신청 절차도 있으므로, 결과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고 바로 포기하지 말고 절차를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만 65세가 가까운 경우, 활동지원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중 어느 쪽이 본인 상황에 더 맞는지 미리 비교해두는 것이 전환 시점의 혼란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23일 기준으로 확인된 정보로 작성했습니다. 급여단가와 등급별 이용 시간은 매년 조정되므로, 실제 신청 전에는 보건복지부나 복지로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득이 많으면 신청이 안 되나요?

아닙니다. 장애인활동지원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지원 종합조사 결과(종합점수 42점 이상)만 충족하면 됩니다.

65세가 넘으면 이 서비스를 아예 못 받나요?

원칙적으로 65세부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으로 전환됩니다. 다만 세부 전환 조건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조사에서 종합점수가 낮게 나오면 재신청할 수 있나요?

결과에 이의가 있다면 이의신청 절차를 이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 신체 상태가 변했다면 재조사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확한 절차는 관할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동이 불편해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데 어떻게 하나요?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연락하면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신청을 도와줍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가산급여는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심야나 공휴일 등 특정 시간대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 가산급여가 추가로 지급됩니다. 평일 일반 시간대 이용에는 가산급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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